'명동 사채왕' 금품 수수 최민호 전 판사, 징역 4년 구형 (1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현용선) 는 10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최민호 전 판사에 대해 심리를 진행했다.

검찰은 최 전 판사에 대해 징역 4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최 전 판사에 대한 선고기일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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