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논스톱' 조인성과의 '어항 키스신'..."키스 전, 조인성 가글과 림밥을 계속..."

입력 2015-04-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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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논스톱' 조인성과의 '어항 키스신'..."키스 전, 조인성이 가글과 림밥을 계속..."

(SBS 방송 캡처)

배우 이재은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조인성과의 키스신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재은은 "과거 시트콤 출연 당시 영화 '쉬리'를 패러디하는 장면에서 조인성과 어항 키스신을 재연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이재은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조인성이 하루종일 립밥을 바르고 가글을 하는 등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내가 더 부담스러웠다"며 "내 입술을 뽑아 먹으려고 그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당시 이재은은 최악의 키스신 상대 배우로 양동근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JTBC '건강의 품격'에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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