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 5’최희, 3주만에 선명한 11자 복근 완성 ‘잘록한 허리’

입력 2015-04-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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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앤)

‘팔로우 미 5’ MC 최희의 11자 복근이 3주 만에 완성됐다.

11일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팔로우 미 5’에는 최희의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과가 공개된다.

최근 최희는 ‘팔로우 미 5’를 통해 11자 복근을 목표로 혹독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최희는 첫 주부터 복부 중심의 강도 높은 운동으로 의지를 불태우며 무난한 시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음식 앞에서 무너진 최희는 샌드위치와 비빔밥 정식에 이어 회식까지 폭식이 이어지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이날 최희가 마지막 주에 이르러 식이조절에 안간힘을 쓰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모습과 프로젝트 최종 결과가 방송될 예정이다. 3주간 진행된 11자 복근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 화보 촬영에 앞서 “잠시만 시간을 달라”고 한 최희는 푸시업 등 복근 운동에 매진하며 마지막까지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힘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희는 “원조 글래머 아이비와 모태마름 재이, 기다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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