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투데이 <깨알퀴즈>에서 기사도 읽고 퀴즈 풀어보세요~
1.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계획을 밝힌 션 헵번 페러는 누구의 아들인가?
○ 오드리 헵번 ○ 엘리자베스 테일러
2. 연예인 이름을 딴 편의점 도시락으로 3주만에 50만개가 넘게 팔린 것은?
○ 유리 도시락 ○ 혜리 도시락
3. 프란치스코 교황이 체중이 늘면서 의사로부터 줄이라는 충고를 받은 음식은?
○ 파스타 ○ 랍스타
4. 다친 머리에서 발견된 '이것'이 감염세포를 먹어치워 목숨을 구한 사실이 화제다. 이것은?
○ 거머리 ○ 구더기
5. 지난해 국내 주요 관광지 가운데 호텔 숙박비가 가장 비싼 지역은?
○ 서귀포 ○ 울릉도
6. 방송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하고 나체 석고상까지 SNS상에 올려 화제가 된 모델은?
○ 서윤주 ○ 장윤주
7. 차별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운영체제 iOS 8.3에 포함된 새로운 이모티콘은?
○ 인종별 이모티콘 ○ 종교별 이모티콘
8. 약국들이 납품가가 50원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인 일명 국민 드링크제는?
○ 바나나우유 ○ 박카스D
9. 내전중인 시리아에서 기자가 든‘이것’을 총으로 오해해 두 손을 번쩍 든 사진이 화제다. 이것은?
○ 카메라 ○ 노트북
10. 서울 충암고 교감이‘이것’을 미납한 학생에 폭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은?
○ 육성회비 ○ 급식비
<정답 및 해설>
1. 정답: 오드리 헵번.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 측 관계자는 7일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이자 영화 제작자인 션 헵번이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숲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2. 정답: 혜리 도시락.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내세운 혜리 도시락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도시락 판매 순위 1위 '혜리 7찬 도시락'(3900원)은 닭다리 살, 소시지, 계란말이 등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됐고, 2위 '혜리 직화 소고기덮밥'(4200원)은 국산 소고기를 얇게 잘라 갈비맛 양념에 재운 도시락이다.
3. 정답: 파스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치의로부터 파스타를 줄이고 엄격한 식이요법을 지켜야 한다는 충고를 받았다. 교황은 최근 몇 달 동안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대중에게 나타났는데, 이는 스파게티와 라비올리(만두와 비슷한 파스타 종류)를 너무 많이 먹고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의사들의 의견이다.
4. 정답: 구더기. 베트남에 살고 있는 팜 쿠앙 란(28)은 1년 전 공사 작업 중에 머리에 철판이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쇳조각이 머리에 박혔지만 방치하다가 상처가 부어오르자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결과 란씨 머리에 기어다니는 구더기가 상처 주위의 감염 세포를 먹어치워 치명적인 감염을 막아준 사실을 알게 됐고 머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목숨을 구했다.
5. 정답: 서귀포. 최근 호텔스닷컴(www.hotels.com)이 발표한 '2014 호텔가격지수'(Hotel Price Index)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서귀포지역 호텔 객실당 지불한 평균 숙박요금은 22만8천원161원으로 국내서 가장 높았다.
6. 정답: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5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주목받은 가운데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상반신 나체를 본 뜬 석고상도 화제가 되었다.
7. 정답: 인종별 이모티콘. 지난 8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인 8.3을 배포한 가운데 이모티콘이 차별 논란이 일었던 인종별 다른 피부 색깔로 업데이트 돼 눈길을 끌었다.
8. 정답: 박카스D. 동아제약이 지난 1일부터 ‘박카스D’ 공급 가격을 인상하면서 약국에서는 판매 가격 인상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약국들이 500원을 받아오던 박카스D의 가격을 올릴 경우 주변 약국보다 비싸게 파는 약국으로 비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9. 정답: 카메라. 기자가 아이를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자, 아이는 총을 겨눈 것으로 알고 두 손을 번쩍 든 사진이 최근 SNS를 통해 퍼지며 내전의 비극을 전하고 있다.
10. 정답: 급식비.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을 먹으려는 학생들이 식당으로 들어서는 것을 막아서고 급식비 미납 학생에게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감과 충암고 측은 폭언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서울시교육청 조사에서 학생 114명 중 55명이 김 교감의 막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