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물세례 받는 찬열, 키스하려 아찔포즈 취한 백현·세훈...'흥미진진'

입력 2015-04-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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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세훈과 백현이 아찔한 19금 포즈를 취했다.

9일 밤 공개된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극본 신연주·연출 이권) 2회에서는 엑소와 연희(문가영)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희는 옆집에 엑소가 이사온 것을 안 후 망원경으로 염탐을 시작했다.

그러나 엑소 세훈과 백현은 연희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를 놀리기 위해 키스를 하는 척 야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연희는 엑소가 이사왔다는 사실을 모른 채 엄마의 떡 심부름을 하러 엑소의 임시숙소를 방문했다. 연희는 가져간 떡을 몰래 먹다가 목히 막혀 냉장고를 뒤져 물을 마셨고, 자신의 앞에 선 엑소 찬열을 보는 순간 물을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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