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연예인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던 이 곳...발길 '뚝', 왜?

입력 2015-04-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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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KBS 2TV)

'해피투게더' 홍석천이 톱스타들과 관련란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은 "내 레스토랑이 톱스타들의 비밀연애 장소로 유명했지만 최근에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저희 가게가 연예인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는데 방송에서 몇 번 이야기를 하니까 스타들의 발길이 끊어졌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이어 "또 그 전까지 저희 가게가 8층 꼭대기여서 주변에 저희 가게를 볼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옆에 새로 생긴 건물에서 우리 가게가 정면으로 보인다"며 "그래서 혹시나 기자들이 거기서 사진 찍을까봐 연예인 커플들이 잘 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3'는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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