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글래머러스 몸매로 무슨 짓까지? '허걱'

입력 2015-04-09 21:3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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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9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마당발 특집으로 전파를 탄다.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예원은 "남자들이 나를 다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스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할 때 압박붕대를 매고 달렸다"면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됐다. 그렇지만 굉장히 힘들었다"전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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