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5월 30일 무슨일 일어날까? “박하나와 버킷리스트 해보겠다” 선언

입력 2015-04-09 21: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기로 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5월 30일까지 백야(박하나)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겠다고 정삼희(이효영)에게 다짐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정삼희와의 교제를 선언하며 이별을 고했지만 그런 백야에게 장화엄은 제 생일인 5월 30일까지만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며 매달렸다. 이에 장화엄은 정삼희에게 “5월 30일까지 버킷리스트처럼 백야와 안해본 걸 해보고싶다 그래야 미련도 여한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삼희는 백야에게 “하고 싶을대로 해라. 백야씨도 그게 낫지 않겠냐”며 허락했고, 두 사람은 스케이트장에 가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