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상가건물 4층 정형외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9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2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에 있던 7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경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한 상가건물 4층 정형외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9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2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에 있던 7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경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