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페이가 국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사업제휴 업체인 하이쎌이 상승세다.
9일 오후 2시19분 현재 하이쎌은 전일대비 25원(1.81%) 상승한 1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 상점에서도 알리페이 월렛(Alipay Wallet)을 이용한 바코드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한국정보통신을 비롯한 하이쎌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하이쎌은 자회사가 알리페이 사용자가 세금 환급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도 알리페이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