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과 열애 중인 전소민, 누군가 봤더니 '오로라 공주' 여주인공이구나
배우 윤현민(30)과 열애 중인 전소민(2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소민은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과 '인수대비', 영화 '사랑하길 잘했어' 등에 출연했다.
전소민이 크게 이름을 알린 것은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주연을 맡으면서다.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역을 맡아 귀엽고 깜찍한 외동딸을 연기했다.
이후 전소민은 드라마 '끝없는 사랑', '하녀들'에 출연해 연기 커리큘럼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뒤 뒤풀이까지 참석했다. 특히 연예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한 VIP 시사회에서 이들은 함께 다녔고 둘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당당히 밝혔다.
이에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는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을 대신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윤현민·전소민)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다"며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현민과 열애 중인 전소민, 누군가 봤더니 '오로라 공주' 여주인공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