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금상고로케의 맛 그대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었다. 이들은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아이템보다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수익을 내길 원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일본 유후인의 명물 금상고로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금상고로케’가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금상고로케(금상고로케.com)는 NHK에서 방송한 제1회 일본 전국 고로케 콩쿨에서 금상을 받은 일본 유후인의 명물로 이제 한국에서도 이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일본 금상고로케를 맛본 사람은 그때의 향수를, 맛보고 싶어했던 사람은 일본에 가지 않고도 접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금상고로케는 최상의 재료로만 상품을 만드는 것을 고집한다. ▲수입원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유전자 변형 농산물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금상고로케는 국내산 수미감자로 감자베이스를 만들어 맛에 대한 독창성을 확보했다. ▲밀가루 음식의 최대 단점인 글루텐이 없어 소화에 부담이 없고 ▲아토피의 주범인 타르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는다. ▲저가 콩기름이 아닌 고급 카놀라유 사용 등 철저한 재료 선정과 관리를 통해 고로케를 생산한다.
금상고로케는 자체적인 시범운영을 통해 제품 마진율과 매출이 보장된다는 것을 검증해 냈다. 지하철 역사 내 7평 정도의 100%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일 매출 평균 220만 원을 달성하면서 대중성과 사업성에 모두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상고로케는 프랜차이즈 컨설팅전문 회사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언론매체, 드라마노출(PPL), 바이럴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기획력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있다.
금상고로케는 현재 내방역직영점, 가락시장점, 공덕역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수역점, 장승배기, 용마산, 정안휴게소점이 오픈 될 예정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좀 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본사에서 창업간담회를 열고 있다.
금상고로케 최영철 본부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에는 자신 있다”라며 “가맹개설에만 그치지 않고 수익률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철저한 매장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맹개설문의는 전화통화(1577-128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