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처음앤씨, 연9조원대 핀테크 상용화 나선다…↑

입력 2015-04-09 10: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처음앤씨가 거래금액 연 8~9조원대의 동산담보관리시스템을 상용화해 핀테크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일대비 140원(1.89%) 상승한 7530원에 거래 중이다.

처음앤씨는 B2B전자결제 부문에서만 9만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B2B전자결제 거래금액는 연간 8~9조원, 결제건수는 20여만건에 이른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 동산담보관리시스템 상용화에 나서 핀테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구체적인 협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비소프트,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정보인증 등 핀테크 관련주에 꼽히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