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 ‘마이리틀텔레비전’ 토요일 편성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5-04-08 17: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MBC가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을 보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편성 시간에 관해 논의 중이다.

8일 MBC 관계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토요일에 편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며 “나머지 프로그램들의 이동에 대해서는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가 현재 방송 중인 ‘나는 가수다3’ 후속인 금요일 오후 10시로 옮겨지고 그 자리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각계각층의 인기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겸 출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대결 프로그램이다. 최근 설특집 당시 2부작으로 방영돼 시청자의 긍정적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