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에너지는 대원과 체결한 10억7363만원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27% 규모다.
회사측은 “신규사업(바이오중유)진출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 및 원료 구매자금 확보를 위한 기존 공사계약 타절 때문”이라고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
엘 에너지는 대원과 체결한 10억7363만원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설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27% 규모다.
회사측은 “신규사업(바이오중유)진출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 및 원료 구매자금 확보를 위한 기존 공사계약 타절 때문”이라고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