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김주성과 셀카 '찰칵!'…"오늘은 치어리더로 변신"

입력 2015-04-08 08: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신수지가 체조요정, 프로볼러에 이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신수지는 지난 3월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농구 시투, 치어리딩, 동부 프로미 김주성 삼촌 너무 멋지심. 오늘 승리해서 목 터져라 응원한 보람이 있었다. 치어리딩 안무 알려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신 치어리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소속 김주성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키가 눈에 띄게 차이나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수지는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원주 동부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고도 쭉쭉 뻗은 팔 다리는 신수지의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신수지 김주성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김주성 셀카, 신수지 정말 못하는게 없네" "신수지 김주성 셀카, 시투도 치어리딩도 최고!" "신수지 김주성 셀카, 키 차이 어마어마하네. 그래도 정말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