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에 네티즌 “장동민 웃긴건 알지만 ‘무한도전’과 잘 안어울릴 듯”

입력 2015-04-08 07:45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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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엔스타즈 홈페이지

장동민의 ‘무한도전-식스맨’ 확정설이 보도되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확정하고 이미 6명의 멤버로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 aesn****는 “장동민 웃긴건 알지만 ‘무한도전’과는 잘 안어울리는 것 같은데”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yeon****는 “캐릭터 겹치면 장동민, 박명수 둘 다 안좋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네티즌qkrt****는 “길 영입됐을 때도 반기진 않았다. 나중되면 익숙해진다”라고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 nanc****는 “장동민이 제일 무난한 듯. 나이도 그렇고 경력도 그렇고 오죽 잘 알아서 뽑았겠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도 후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은 현재 ‘무한도전-식스맨’의 후보일 뿐이며 여섯번 째 멤버로 내정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