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증권가 찌라시 내용보니…

입력 2015-04-07 18: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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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사진=뉴시스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에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관련 소식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증권가 찌라시에는 "무한도전 식스맨 관련 애초에 장동민을 무한도전 새멤버로 영입하려고 제작진에서 접근. 장동민 속사정쌀롱 바로 그만둔다고 통지. 그 프로그램 문닫음. 장동민이 제작진 측에 식스맨 형식의 아이템 만들자고 제의. 이미 새 멤버로 장동민 확정시켜놓은 상태에서 식스맨 촬영함. 현재 식스맨 이후의 무도 촬영분 한편 이미 장동민과 촬영끝난 상황임"이라고 적혀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앞서 7일 한 매체가 보도한 내용과 일치한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은 장동민, 이미 촬영 들어가'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증권가 찌라시 내용과 일치한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동민 측은 "식스맨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며 "속사정쌀롱 역시 종영된 것이지 우리 쪽에서 하차를 결정하고 통보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