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화방조제 토막시신 40대 중국 동포 여성

입력 2015-04-07 16: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오전 발견된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 확인한 결과 중국 동포 한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입국 당시 법무부에 지문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내 체류하던 한씨의 남편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