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일정이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5년 4월28일에서 같은 해 6월30일로, 청약일과 납입일도 이달 28일에서 6월30일로 각각 늦춰졌다.
회사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일정이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5년 4월28일에서 같은 해 6월30일로, 청약일과 납입일도 이달 28일에서 6월30일로 각각 늦춰졌다.
회사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