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7일]SKT·LGU+, 아이폰6·6플러스 보조금 하향…"갤럭시S6 출시 앞두고 변동 없을 듯"

입력 2015-04-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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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7일

▲4월 7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7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6건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6·6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을 'T끼리 35' 요금제 기준 각각 4만6000원, 4만2000원씩 낮췄다. 반면 LG전자 G3 Cat.6와 G3 A의 보조금은 각각 1만8000원, 11만원 높여 공시했다.

LG유플러스 역시 아이폰6·6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7000원씩 줄였다. 이로써 LG유플러스의 아이폰6·6플러스 공시보조금은 모두 5만4000원이 됐다.

KT의 아이폰6·6플러스 공시보조금은 3만원대 요금제 기준 모두 5만8000원이다. SK텔레콤은 이날 공시보조금 하향으로 3만원대 요금제 기준 2만4000~5만2000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자료제공=착한텔레콤

지난 1월25일부터 4월7일까지 아이폰6의 공시보조금은 지속 하향추세다. 공시보조금 하향추세는 아이폰6·6플러스 전 모델의 주요 요금제에 지급된 평균값을 보더라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추세가 당장에 반전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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