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이 아시아 금융전문지 '더 에셋'으로 부터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은행' 등 총 7개 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SC은행은 ‘더 에셋 트리플 A 어워즈 2015’에서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 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최우수 자금관리 서비스 제공 은행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최우수 구조화 무역금융 서비스 제공 은행, 최우수 재무 및 운전자금 솔루션 제공 은행ㆍ중소기업 부문에서도 모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밖에 최우수 자금관리 솔루션, 중소기업 부문 2개사의 최우수 자금관리 솔루션 등 총 7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