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ㆍ이효영 만남 소식에 강은탁 자살시도…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5-04-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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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일)이 기록한 13.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정 작가(이효영)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야는 화엄(강은탁)의 집안 어르신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선지(백옥담)의 말을 듣게됐다. 이에 화엄과 헤어지려 정 작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 사실을 알게된 화엄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맥주잔을 깬 후 깨진 유리조각을 자신의 목에 가져가 자살 시도를 했으며, 이를 말리는 정 작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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