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문세, 소유 질문에 “다른 가수 노래 부르면 끔찍해” 고백

입력 2015-04-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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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문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문세가 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6일 SBS ‘힐링캠프-이문세의 힐링 콘서트 with 프렌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서소유는 이문세에게 연이어 돌직구를 던졌다. 앞서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한 소유는 이문세에게 “다른 사람들은 이문세 선배님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는데, 선배님은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깜짝 놀라며 “맞다. 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이상하다. 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정말 못 하겠다. 끔찍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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