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에 키스를 했다.
6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아픈 신율(오연서)을 살릴 수 있다는 유일한 방법인 계곡물 입수를 함께 했다. 왕소는 “살아서 나오든 죽어서 나오든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믿음을 줬다.
이어 왕소는 신율을 품에 안고 계곡물로 점차 들어갔다. 왕소는 “괜찮다”라며 신율에게 말했지만, 신율은 물 속으로 들어간 뒤 정신을 잃었다. 왕소는 신율에 “내 너를 사랑한다. 눈을 뜨거라. 정신 차리거라”라며 입맞춤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