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량현량하, "과거 바니걸스 딸과 교제…첫눈에 반했다"

입력 2015-04-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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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량현량하가 과거 바니걸스 딸과 교제한 사실을 고백했다.

량현량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과거 바니걸스 딸과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량하는 "어릴 적 첫눈에 반해서 교제했던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바니걸스 멤버였다"며 "바니걸스는 쌍둥이 가수의 전설적인 분이다. 내가 교제했던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제일 예뻤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이에 "최근에도 그녀와 연락을 하고 지내느냐?"고 물었다. 량하는 "그 친구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량현량하'의 바니걸스 딸 교제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량현량하와 바니걸스 딸, 왠지 어울린다" "량현량하, 바니걸스 쌍둥이 가수의 인연인가?" "량현량하, 다시 활동 안하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