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락 페이스북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3’ 팀이 가수 일락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일락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피투게더’ 팀에서 응원 영상을. 너무 고마워요. 재석이형, 명수형, 신영이, 세호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신영은 “가수 일락씨가 신곡이 나왔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축하드립니다. 일락씨의 ‘개미의 꿈’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라며 등장한다. 박명수도 합류해 “일락은 내가 잘 알지만 걔는 왜 이렇게 안되냐?”라며 노래 ‘거위의 꿈’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일락아 대박나라. ‘개미의 꿈’ 화이팅”을 외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일락의 새 디지털 싱글 ‘개미의 꿈’은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부하직원, 불경기로 손님이 없어 한숨 짓는 사장님, 손님한테 꾸중 듣는 점원 등 바로 옆에서 보고 느기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효리의 ‘유고걸’의 피처링으로 주목받은 가수 낯선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