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 멤버들과 한 명씩 짝지어 서울 도심 활보…무슨 일이?

입력 2015-04-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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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이 멤버들과 한 명씩 짝을지어 짝꿍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5인이 멤버들과 짝을 이뤄 서울 일대를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짝은 유재석과 강균성, 박명수와 장동민, 정준하와 홍진경, 정형돈과 광희, 하하와 최시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와 홍진경은 한복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으며, 박명수와 장동민은 커플 가죽재킷을 입고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자고 제의한 최시원은 하하와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무한도전’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새 멤버를 찾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후보는 현재 광희, 최시원, 강균성, 장동민, 홍진경 등 5명으로 압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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