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C컵 화제, 나체 석고상 통해 보니…"역사에 남을 기록이네"
(장윤주 인스타그램)
모델 장윤주가 5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주목받는 가운데 그녀의 석고 나체상 역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작업. 나의 모델 역사에 남을 기록이 됐다"며 "4월 5일 SBS 스페셜 오후 11시 10분에 '장윤주의 가슴이야기'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신 나체를 본 뜬 석고상을 바라보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석고상에는 장윤주의 상반신이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 "14살 무렵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 예상했던 일이라 놀랍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라더라.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싫지 않은 가슴이다. C컵 정도 된다"며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