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6일]KT, '갤럭시S4 미니' 지원금 10만원↑…LG유플도 '베가 아이언2' 지원금 높여

입력 2015-04-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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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3일

▲4월 6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4~6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3건이 있었다. KT에서는 아이폰6·6플러스 16GB·64GB·128GB를 비롯해 LG 뷰3, G3 비트(Beat), 소니 엑스페리아C3, 삼성전자 갤럭시S4 미니 등 10건의 보조금 변동을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2, 팬택 베가 아이언2 등 2건, 알뜰폰 유모비는 갤럭시 그랜드의 공시보조금 변동이 공개됐다.

우선 KT는 아이폰6·6플러스 16GB·64GB·128GB 등 6종의 제품에 대해 '순모두다올레28'요금제 기준 각각 5000원씩 보조금을 낮췄다. 반면 뷰3는 동일 요금제 기준 11만7000원의 지원금을 20만9000원으로 9만2000원 높였고, G3비트는 10만5000우너에서 15만원으로 4만5000원 늘렸다. 엑스페리아C3 역시 23만3000원에서 26만원으로 2만7000원, 갤럭시S4 미니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10만원의 지원금을 높였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 그랜드2와 베가 아이언2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4만원, 11만5000원 올렸다.

유모비는 갤럭시 그랜드의 지원금을 24만6500원에서 12만6000원으로 내려 공시했다.

▲이동통신3사의 삼성전자·LG전자 주요 모델 출고가 현황(자료제공=착한텔레콤)

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5의 출고가를 86만6800원에서 66만6600원으로 20만200원 낮췄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S5 출고가는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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