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지역주택조합 한양 수자인이 온다

입력 2015-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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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조합원 선책한 동호수 지정 분양, 총 352세대 건설 예정

최근, 전세가격의 계속되는 상승과 금리 인하의 여파로 내집 장만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내 집 장만하기에 가장 부담이 없는 방법인 지역주택주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와 같은 개념이다. 기업이 아닌 조합이 개발사업의 전문가인 업무용역사의 도움으로 사업진행을 주도하기 때문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일반 아파트보다 공급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배정도 유리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서천 한양 수자인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천 한양 수자인 아파트는 총 352세대 건설 예정으로 1차 조합원에게는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특혜를 준다. 두번째로 조합원에게만 파격적인 분양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 완료 후 잔여세대 일반 분양 예정가가 평당 720만원이라면, 조합원들에게는 평당 567~630만원 사이로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원 모두에게는 풍부한 아파트 기본 사양이 제공된다. 전세대 안방, 거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 안방 붙방이장 설치, 빌트인 스마트 오븐, 자동 빨래건조대, 아일랜드 식탁, 주방 후드, 김치냉장고 장, 주방 컬러TV, 부부욕실 비데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주차는 지하로, 지상은 공원으로”의 설계 컨셉으로, 세대수 대비 90%의 주차 공간을 지하주차장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단지 내 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단지 내 헬스장이 들어올 예정이며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지상 운동 공원, 단지 내 공부방도 공동 시설로 갖출 예정이다.

서천 지역주택 조합의 경우 책임지고 확실하게 시공할 한양건설이 시공사인 점도 큰 장점이다. 한양 건설은 2014년 한 해 19개의 현장에서 11,878세대를 분양했다. 설계부터 시공 및 입주 후까지 책임지고 시공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첫 내집 마련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들이 많다”라며, “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시공사가 어디냐, 지역주택조합이 사업 주체와 조합원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느냐를 잘 살펴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831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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