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앞두고 건설사 채용 시장 '후끈'

입력 2006-1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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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한일건설·우미건설 중견건설업체 등이 대거 채용에 나선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6~7개 건설사들이 잇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한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관리,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개발, 해외개발사업, 해외현장(설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www.hanilcon.c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건축공무, 설비시공, 토목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woomi.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보람건설(www.theheim.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공무, 기전, 인테리어, A/S, 주택사업, 업무, 관리, 해외사업 등이며 지원서류는 20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플러스구조엔지니어링(www.cnpse.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조설계, 기술연구소 연구원 등이며 응시원서는 27일까지 이메일 또는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엠코(20일까지), 롯데건설(27일까지), 삼우이엠씨(17일까지), 동성엔지니어링(22일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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