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 연 5.95% 특판예금 인터넷사전예약제 실시

입력 2006-12-12 16:26

김성욱 기자 wscorp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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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2일 강남역지점, 올림픽지점, 명동지점 인가를 기념해 300억원 한도의 연 5.85%(복리)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가된 강남역지점(역삼동 소재)은 18일에, 올림픽지점(방이동 소재)은 20일에 개점을 하며, 지점 개점을 기념하여 판매되는 연 5.85%(복리) 특판예금은 본점과 강남역지점, 올림픽지점에서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판행사는 300억원 한도로 저축기간 3개월 이상, 예금금액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의 1년제 5.85%(복리) 등 기간별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가입예약을 하는 경우 기간별로 0.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인터넷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13일부터 실시되는 인터넷사전예약제의 이용방법은 고객이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인적사항과 방문할 영업점, 창구내방일자를 선택하면 인터넷예약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번호와 실명증표를 가지고 본인이 지정한 일자에 해당 영업점을 방문해 예금을 가입하면 된다.

고객이 예약할 수 있는 날짜는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본인스케줄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예약유효기간은 본인이 지정한 날로부터 5영업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