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어스타일포유' 인증샷…"청순 미모 빛나네"

입력 2015-04-06 08: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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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청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12:05 드디어 어스타일 첫방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는 헤어롤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크기 반만한 헤어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뽀얀 피부에 청순한 하니의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하니는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지난 '설 특집' 당시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EXID 동료 솔지의 무대를 본 후 "언니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하니의 눈물에 솔지도 "하니야 울지마"라고 위로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하니가 인증샷을 통해 홍보한 KBS 2TV '어스타일포유(A Style For You)'는 하니와 함께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스타 보라, 카라 구하라 등이 출연해 첫 미션인 '스타일리스트 없이 일주일 살기'를 수행했다.

'복면가왕' 하니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하니 인증샷, 정말 예쁘다" "'복면가왕' 하니, 여신이 따로 없네" "'복면가왕' 하니, 하니가 대세는 대세네! 어느 프로그램에서나 다 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