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포춘쿠키, 흑역사 홍보하는 획기적 발상 "너무 성적으로 어필"...포춘쿠키 사진 보니 '충격'

입력 2015-04-0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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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포춘쿠키, 최시원 포춘쿠키

▲최시원 포춘쿠키(사진=MBC)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자신의 흑역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폭소를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6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시원은 포춘쿠키로 알려진 자신의 민망한 과거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최시원은 사이클복을 입어 중요부위가 강조된 포춘쿠키 사진의 사연을 공개하며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며 흥미로워 했고 식스맨 후보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했다.

한편 최시원의 포춘쿠키 사진은 얼핏 보면 별다른 문제 없지만 자세히 보면 중요 부위에 포춘쿠키를 닮은 이상한 모양이 형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최시원이 자전거 보호대가 달린 옷을 거꾸로 입어서 그렇다"며 "엉덩이 부분이 앞으로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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