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단한 추사랑, 클라이밍 실력 '감탄'...아빠 유전자 그대로, 눈물은 왜?

입력 2015-04-0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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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클라이밍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추사랑과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내가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며 “사랑이는 우리 어머니와 비슷한 근육을 가지고 있어 운동에 적합한 근육이다”라고 평가했다.

이후 추사랑은 클라이밍장에 도착했지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도움을 받아 이내 차근차근 클라이밍 하는 법을 습득했고, 어린 아이임에도 능숙한 자세로 암벽 등반을 해 보는 이들의 감탄하게 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도움으로 몇 번의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도달했다.

한편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달리기 시합을 해 지자 폭풍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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