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황당 발언하는 정보석...새장가? '왜 이러나'

입력 2015-04-05 22: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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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새장가를 들겠다고 황당한 선언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금자(임예진)가 장미(한선화)에게 반찬을 가져다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에게 가기 위해 집을 나서던 금자는 남편 만종(정보석)과 마주친다. 만종은 금자가 장미에게 가는 것을 알고 소리를 질렀지만 금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결국 만종은 금자의 태도에 분노하며 "젊은 여자한테 새장가 들거다.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황당한 발언을 했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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