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ㆍ서준, 온몸으로 오리고기 맛 표현… ‘리액션둥이’ 탄생

입력 2015-04-05 16:12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자녀 서언ㆍ서준이가 ‘리액션둥이’로 거듭났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들이 오리고기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콤 달콤한 오리고기를 맛본 서언이와 서준이는 귀여운 리액션으로 맛을 표현했다. 쌍둥이는 아버지 이휘재의 노래 소리에 맞춰 의자에 앉은 채 리듬을 타는가 하면 흥에 겨워 두 팔을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며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휘재가 두 손을 양볼에 대고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 포즈를 취하자 쌍둥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고사리 손을 양 볼에 댄 채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케빈 포즈를 따라했다.

쌍둥이들의 깜찍한 리액션은 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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