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이번엔 애벌레 삼매경

입력 2015-04-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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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한-민국-만세는 5일 방송 분에서 ‘애벌레’에 탐험에 나선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사이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애벌레’에 푹 빠졌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편이 마련된다.

이날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 없이 처음으로 숲 속 탐험에 나섰다. 유치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아빠 없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개별 활동인 만큼, 삼둥이가 탐험을 무사히 마칠지 주목된다.

하지만 아빠 없이도 발랄한 매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삼둥이가 ‘애벌레’에 푹 빠진 것이다.

대한은 “애벌레 보러 간다 요요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특히 삼둥이는 ‘애벌레 탐험대’의 소스까지 뽐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삼둥이의 ‘애벌레 탐험’ 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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