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손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녀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메디컬 호러물이다.
의문의 사고로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린다.
영화는 수술 후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과 정체모를 대상으로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를 보여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한고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포 영화에 도전하는 점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검은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