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5일 예고, 세계적 체조요정 나디야 코마네치가 갑자기 망명한 이유는?

입력 2015-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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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 65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해골성당·조국을 버린 이유·그녀의 복수·악몽의 날· 두 여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해골 성당’에서는 4만여 구의 해골로 장식된 체코 쿠트나 호라의 코스트니체 세드렉 성당에 얽힌 사연이 공개되며 ‘조국을 버린 이유’에서는 세계적인 체조요정 나디야 코마네치가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1989년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망명을 하는 이유가 공개된다.

‘그녀의 복수’에서는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끔찍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무르타크 마이의 아름다운 복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에서는 ‘악몽의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1989년 9월 3일, 이탈리아 월드컵 출전 티켓을 놓고 칠레와 브라질의 경기가 열리는데 경기 후반, 갑자기 칠레의 골키퍼가 얼굴을 감싸 쥐며 쓰러지고, 경기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던 상황을 공개한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2009년, 중국 허난성. 명문대를 졸업하고 취직을 한 뤄 카이샤에게 한 여자가 나타나고 경악을 금치 못한 이야기를 재현한다.

‘서프라이즈’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나디야 코마네치이야기 궁금하다’, “‘서프라이즈’ 꼭 본방사수 해야지”, “‘서프라이즈’ 칠레 골키퍼 갑자기 무슨일이 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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