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M 강하늘, 김강우 추리에 "그 사람 아냐"...범인은 대체?

입력 2015-04-05 00:39

(사진=OCN 방송캡쳐)

강하늘이 김강우의 범인추리가 틀렸다고 말했다.

4일 OCN ‘실종느와르M’에서 사형수이자 4명의 남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이정수(강하늘)가 길수현(김강우)에게 강순영의 살인범을 찾아오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강순영을 살해한 범인을 찾지 못하면 아직 실종중인 여동생의 생명이 위험해진다고 압박했다. 이에 당시 강순영의 성폭행 수사를 맡았던 순경인 김석규의 뒷조사를 했다.

수사는 그가 돈을 빼돌리기 위해 강순영을 죽였다는 것을 가리켰다. 이에 이정수를 찾아가 강순영을 죽인 사람은 김석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정수는 눈물을 흘리며 “김석규가 아니다”고 말하며 절망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어 길수현은 이정수의 뒤에 다른 범인이 있음을 눈치챘다.

실종느와르M을 접한 네티즌은 "실종느와르M, 김석규가 범인?", "실종느와르M, 이정수 뒤에 범인은?", "실종느와르M, 범인은 대체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