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첫방 김소연 VS 공현주 카리스마 대결 ‘팽팽’

입력 2015-04-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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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반하다 김소연 공현주]

▲사진 = 해당방송 캡처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 김소연과 팽팽한 대립을 했다.

3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 역으로 첫 등장한 공현주는 헤르미아 회장 비서 김순정 역 김소연과 기싸움을 벌였다.

헤르미아 최대 채권사인 골드 파트너스의 투자 전문가 한지현은 동료인 강민호(정경호)와 함께 헤르미아 그룹을 급습, 이를 만류하는 헤르미아 회장 비서 김순정(김소연)과 대립했다.

비서 김순정은 한지현에게 “먼저 방문증 확인 부탁드립니다”라고 했고 한지연은 “장난해요? 아가씨 눈에는 이게 한낱 방문으로 보이나 보죠?”라고 응수하면서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4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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