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중랑천 박효신 화제…최강 코믹 캐릭터는 막내작가

입력 2015-04-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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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중랑천 박효신 화제…최강 코믹 캐릭터는 막내작가

(tvN 방송 캡처)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서 '중랑천 박효신'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 나온 캐릭터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너목보' 5회에서는 발라드 여제 백지영의 음치 찾기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너목보 막내작가'란 이름의 참가자가 등장했고, MC인 이특과 유세윤은 이 작가를 모른다고 말하며 작가의 정체는 미궁에 싸였다.

차분해 보였던 '너목보 막내작가'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충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의 혼을 빼놨다.

한편 2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배우 이민호를 닮은 25살의 고승형씨가 등장했다. 고승형씨는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했다. '중랑천 박효신' 고승현씨는 "가수가 꿈인 가수지망생"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중랑천 박효신'은 이민호를 연상케하는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3일 포털사이트 검색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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