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름이 자회사의 중국 화장품 시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11분 현재 이필름은 전일대비 38원(4.38%) 상승한 906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위노바, 씨큐브등 화장품 관련주들이 중국시장 기대감에 관심이 높다.
이에 이필름의 자화사인 Global K-Beauty가 본격적으로 중국 온 오프라인 시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필름 Global K-Beauty는 지난해 말 중국 링보입형당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LICSHARE)와 연간 7000만달러(한화 약 755억)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Global K-Beauty가 중국 상해SITV를 통해서 방영중인 ‘미려밀마’ 프로그램을 본 LICSHARE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상품이 128개의 화장품 및 생활용품에 이른다.
당시 이필름은 향후 Global K-Beauty가 월 63억에 해당하는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