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HIT500 상생매장' 개설

입력 2015-04-05 12:00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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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산점에 ‘HIT500 상생매장’ 1호점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HIT500 상생매장 1호점은 지난 2월 중진공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ㆍ거래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설된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매장이다. 중진공과 전자랜드의 MD가 직접 일대일 매칭 상담을 통해 엄선한 생활가전, 건강용품, 디지털용품 등 총 23개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입점 판매될 예정이다.

중진공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 상반기까지 전국 16개 주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내에 HIT500 상생매장을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중진공 임성순 마케팅사업처장은 “소비자가 HIT500 제품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협력해 상생매장을 개설했다”며 “상생매장을 통해 값싸고 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