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드래곤ㆍ손연재 닮은꼴 등장에 '초토화'

입력 2015-04-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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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접수했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 탤런트 백일섭을 빼닮은 출연자들의 등장해 연예인 패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 도플갱어 조규민(23)부터 손연재 선수의 미소를 쏙 빼닮은 양귀비(22) 그리고 백일섭을 닮은 외모로 길거리만 지나갔다 하면 F4 인기를 누리는 ‘국민 할배’ 조일성(64)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외모는 물론 스타일, 제스처, 목소리까지 지드래곤과 똑같은 출연자의 등장에 연예인 패널은 적지 않은 충격을 먹었다.

‘스타킹’ 제작진은 “심지어 녹화가 끝난 후에도 지드래곤 도플갱어를 촬영하려고 연예인들이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스타킹’ 도플갱어쇼는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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