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효영ㆍ박하나ㆍ강은탁 본격 삼각관계 예고…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5-04-03 09: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삼희(이효영)가 장화엄(강은탁)에게 백야(박하나)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삼희는 백야에게 “우리 동료 겸 친구 겸 일 파트너 관계 어떠냐. 이성으로 생각해도 좋고 친구로 생각해도 좋다”며 가까운 관계로 지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에 당황한 백야는 “나로서는 계획 없다. 솔직히 답 없다”고 거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삼희는 장화엄에게 찾아가 “너와 대화하고 나서 내 감정을 다시 생각해봤다. 야야씨에게 관심있다. 고백도 했다”고 말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