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우 속옷 광고 브랜드 역대 모델들 보니 '어마어마'..."예원도 있었네"
'해피투게더' 수지와 서우가 속옷 광고 모델에 대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서우과 과거 모델로 활동한 속옷 브랜드의 역대 모델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우는 2010년 속옷 브랜드 '예스(Yes)'의 모델로 발탁됐었다. 속옷 모델 활동 당시 동안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서우 이후 2012년부터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을 시작으로 걸그룹이 해당 브랜드의 모델을 이어갔다. 특히 걸그룹 중에서도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멤버가 속옷 브랜드 모델 자리를 꿰차며 육감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가인은 속옷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당시 가인은 아담한 체구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11자' 각선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이돌로서는 과감한 포즈와 뇌세적인 눈빛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이듬해인 2013년에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발탁됐다. 전효성은 특유의 눈웃음과 볼륨감있는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에는 쥬얼리 출신 예원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예원은 당시 '육감돌'로 불릴 정도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에는 미쓰에이(Miss A) 수지, 배우 서우, '언프리티랩스타'로 주목받은 제시, 모델 겸 신인연기자 유승옥,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수지는 "속옷광고가 들어왔었는데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우가 나직하게 "난 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