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6.4% 기록 소폭 상승 ‘수지 효과?’

입력 2015-04-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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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5.9%에 비해 약 0.5%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MC 추천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수지, 유승옥, 서우, 최현석 셰프, 제시 등이 출연했다. 수지는 이민호와 열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그냥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다 말하기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사실 얼마 안됐다. 기사 나온대로 한달 정도 만났다.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많이 당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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